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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 자마자 우리 지효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볼링을 열심히 친 후 재빠르게 정리한 후 식당에서 뜨 끈뜨끈한 라면으로 배를 채운 후 이따 오후 3시 쯤에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한 뒤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있는 노래방에서 위클리...

시작한 라면을 물렸다. 희은과 레지투이도 덩달아 생각이 없다며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아무 일도 아니라고 해도 다시 젓가락을...희은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람을 잡았다. . “우리 맥주 한 캔씩 어때요? 비도 내리고, 기분도 그렇고 한데.” 재우는...

마시는 우리팀.. 비주얼은 진짜 음쓰같으나ㅠ 먹방에서 보고 먹고싶었는데 엄마가 보내줌 ㅠ 곰치(물메기) 탕 ㅜㅜㅜㅜ 진짜 살이 순두부보다 부드럽더라.. 내만파.. 내가만든파스타라는 뜻 아구찜을 너무조아해서 한 달에 두 번은 꼬옥 먹는.. 가족 외식...

치면, 라면대접으로 뜨겁게 한 그릇 만복감을 느끼며 먹고 싶은 한국 고유의 음식이다. 어느 한국음식보다도 떡국이나 떡만둣국은 생각만 해도 고국의 진한 향수를 느낀다. 캐나다 토론토는 지구본에서 보면 한국지도의 북쪽으로 토끼 귀 끝보다 좀 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