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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오징어얼큰칼국수를 시켰는데 오늘같이 추운날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홀은 넓고 깔끔한 분위기였구요 식판을 반납하고 나면 옆칸에 커피타임을 할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육영란얼큰칼국수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ㅎ

왔다. 줄서서 먹는 칼국수집이 있다고 같이 가자는 것이다. 밥값은 원래 가자는 인간이 낸다는 불문율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를 먹자는데 어찌 안따라 나설수가 있겠는가. 가봤다는 인간이 시장안에 들어서자 헤맨다. 봉덕시장은 이상...

그 근처 칼국수집 찾았는데 몇번 실망한뒤로는 칼국수집 안가고 그냥 프랜차이즈 감 ㅋㅈㅋㅋㅋ 서울에서 먹은 10000원칼국수가 우리동네 6천원 칼국수보다 양도적고 맛도 실망스러웠던기억이있음... 보니까 내가 대전사람이라 칼국수 맛있는집이 많아서...

비가오고 그친뒤였던 어느날~~ 우리는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맛집을 검색해보며 알아낸 바로 이 곳~!!! 복 많네!! 해물칼국수~~ 이름도 마음에 들었고 해물이 많이 들어가있는것에 더더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곳~ㅎㅎ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넓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