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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요양병원은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로비에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 나눈 후 인증샷(찰칵1: 파이팅!, 찰칵2: 손가락 하트...약간 경계하시는 분, 꼬집고 때리는 분(착한 정주가 엄청 케어 잘해서 우리는 한 대도 맞지 않음 ㅋ)... 그런데 어느 한...

하시고 행복 하세요~^^*언제나♡♡♡랑 합니다~화이팅! 사랑하는 님들!가을 길목에서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세요^^** 요양 병원에 모셔 죄인으로 살아갑니다. 仕朗:이 선 하 우린 부모가 안 계셨다면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하나의 존재라는 걸...

산책 우리 집이 인천대공원 바로 아래 장수동이어서 비가 안 오면 거의 매일 녹음이 우거진 대공원에 갔다. 이 대공원은 넓기도...나는 늘 이런 인천대공원 아래 동네에 사는 것이 행복했다. 저녁이면 휠체어를 타고 집에서 나와 호숫가 길을 빙 돌았다...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