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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불편하시니 집이 제일 편하실텐데 우리 위해서 나서주신 거 같아요. 감사하고 좋았어요. 엄마집에 핀 꽃은 다 엄마를 닮았어요.^.^ 엄마가 해주신 우묵채 넣은 콩물이 넘 맛있었어서 저도 지금 콩 담가놨어요. 모르긴몰라도 엄마맛은 안 날 거예요.ㅎ

요럴때 드심 딱이네유.~ 그릇에 물을 조금만 넣은 뒤 콩가루 넣구 휘휘 저으면 찬물에두 쉽게 풀리네유.~ 우묵채는 헹구어 소쿠리에 물기를 빼 놓구.~ 우묵채 한 개면 2인분 되네유.~ 맛있것쥬? 소금으루 간을 하구.~ 아침에 입맛 없어두 술술 넘어가유...

같이 운동 간다고 휭하니 가뿐다... 두시간이나 걷다가 왔나벼..... 샤워하고 볶은곡식 한 사발 안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 나~ 목 마른디..." 미숫가루에 콩가루에 우묵채 넣어서 시원하게 한 대접 타다주니, 쭈욱~ 시원하게 후루룩~~짭짭...ㅋㅋㅋ

밥맛두 없구.~ 요럴 때 드심 딱이네유. * 그릇에 물을 조금만 넣은 뒤 콩가루 넣구 휘휘 저으면 찬물에두 쉽게 풀리네유. 우묵채는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어유.~ * 영양도 듬뿍 다이어트에두 좋은 웃뭇가사리루 만든 우묵채. 우묵채는 헹구어 소쿠리에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