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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께서 직접 만드신 우뭇가사리 미숫가루 냉국~~ 더위에 지친 여름 고소한 미숫가루와 어우러져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한그릇 뚝딱 했어요

페트병한쪽에 미숫가루덜썩이면 그릇에묻어잇는것처럼 덜썩이고 시커멓게붙어잇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ᆢ 제생각엔 미숫가루외엔 우뭇가사리는 엉켜잇는걸 이때까지 보질못해서ᆢ저도모르게 아주머니한테 혹시상하지않은거죠? 라고 물으면서 돈을거넷죠 저도...

예비포교사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동부총괄 소속 사회복지상담팀 연화심 정이정 팀장(12기)께서 직접 만드신 우뭇가사리와 미숫가루 차를 제공해 주셔서 더위를 식히게 해주셨으며, 예비포교사 분중 한분이 묵주를 직접 만드셔서 보시해주셨습니다...

보리 미숫가루)이나 된장, 자리젓이나 멜젓(멸치젓갈) 밖에 별다른 게 없다. 제주의 대표 식재료를 꼽아 본다면 단연코 일등 자리엔 옥돔이 차지한다. 옥돔은 12월에서 2월까지가 가장 맛있을 때다. 요즘은 사시사철 구할 수 있는 생선이지만 옛날엔...

내리면 고르고 예쁜데 체가 없어 그냥 손바닥에 놓고 칼로 살살 쳐서. 콩가루도 없당... 이럴 땐 사찰에서 배운 방식으로 미숫가루에 ..... 미숫가루에 우무묵 넣고 소금간 하니 콩가루와는 또 다른 고소함으로 맛있네요. 아직도 온전한 우뭇가사리 버리기...

됩니다. 미숫가루를 적당한 농도로 풀고 우무묵을 넣고 소금으로 간 맞추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첫번 째 두번째 끓인 건 묵을 만들고 세번째는 점성이 약하니 과일 푸딩을 만들면 됩니다. 복숭아 껍질 벗긴 포도 블루베리를 넣고 세 가지 푸딩을 만들어...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거 생각나시죠~ 옛날에 시장에서 사먹던 우뭇가사리 콩국 할매가 타주시던 미숫가리 ㅎㅎ 가 왜케 생각이 날까요~ 카페에 콩사랑님 미숫가루 후기가 올라왔는데 "할머니가 타주시던 그때 그맛 옛날 미숫가루" 라고 써져있는걸 보고...

만들었다. 우뭇가사리를 끓인 물을 굳히기 전에 블루 큐라소를 넣어 굳힌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우무를 채 썰어 가운데에 올린다. 제주 로컬 채소 양하를 해초처럼 장식했다. 제주 청콩과 검은 약콩, 밤가루를 흩트려 해변으로 연출하고 구운 단호박을 달...

효과가 좋다. 우무를 만들어 면처럼 자른 다음 물에 미숫가루를 섞은 후 우무채를 넣는다. 고명으로 부추를 올리기도 하는데...사진 강현욱 요리 김은영(수다루의 부엌) 자료협조 (사)제주우뭇가사리사업단, 임백연(하도리 어촌계장) 촬영협조 이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