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미학에 솥밥 팔길래 먹엇는데 양이 어마무시 ㅡㅡ 고기 거의다남겻..짜고 역시 누가만드는가에 달려잇네요 알바들이 음식을 다못.. 졸릴시간 다가오니 커피나

마음에 드는 식당을 알게되면 계절이 바뀌어 꺼낸 옷의 주머니안에서 뜻하지 않게 적지 않은 용돈을 찾은듯한 기분입니다. 우미학 식당이름부터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소한, 어떤 생각이 있으신 분이구나 ... 하는 기대는 인테리어에서 더 커지고...

전체적인 점수는 쏘쏘 이태원 쌀롱빠라디. 다음엔 안갈래^^ 삼원가든..존나 좋아 내 최애 이케아에서 두 명이서 시킨거.. 우미학 만복국수. 비빔국수 끝내줌 부산 콜라보? 콜라보 바이 데이지? 달맞이 고개에 있어요 한남 타마린드 교대 마루심..장어 그득...

지난주 신도림 우미학 차돌볶음밥 생각에(넘나 맛있었) 송도 우미학을 갔습죠 냄비를 인덕션에 올려서 누룽지 긁어먹는 맛 최고!! 송도 우미학은 쩝...그냥 쇠그릇!! 시골이라고 무시하는겅가욜? 이케 차이가 날수가ㅠ 계란후라이도 없꼬ㅠㅠㅠㅠ 어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