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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6, 2024 https://m.news1.kr/articles/?5378951 열받은 순경 총기 난사, 62명 참사…'동거녀 실수' 탓 발단 (서울=뉴스1...기자 | 42년 전인 1982년 4월 26일, 경남 의령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은 전쟁· 태풍 같은 천재지변, 비행기 사고 등을...

이내 외국군대 철수 1960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성명 발표 1965 전국 대학 대부분 휴교령 1982 의령경찰서 궁류 지서에서 '우범곤' 순경 총기난사 사건 - 7시 30분경에 예비군 무기고에서 카빈소총 2정, 실탄 180발, 수류탄 7개를 들고 나옴 - 우선...

43 년전 오늘은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소속 우 범곤 순경이 , 동거녀와 싸운후 술에 만취해 실탄이 장전된 카빈소총 여러자루...목숨을 끊고 자살한 끔찍한 사건이 터진날로 사망 56 명 . 부상 34 명 .. 지금까지 총기사고로인한 피해규모로는 아직도...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파출소로 좌천됐다. 주폭이 워낙 심해서 술만 마시면 행패를 부려 지서 동료들에게 '미친 호랑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려졌다. 당시 동료 순경 회고에 따르면 술만 마시면 무슨 사고를 일으킬 거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여기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