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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빠져 익사 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해서 조금씩 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 유명한 '우생마사'(牛生馬死) 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때도 있지만, 어떤 때는 일이 아무리 애써도 꼬이기만 하죠...

240902 우생마사(牛生馬死)-홍수 속 말은 죽고 소는 산다. 말과 소를 물에 빠뜨리면 평소에는 말이 두배로 빨리 헤엄쳐 먼저 뭍으로 나온다. 하지만 홍수가 났을 때 말은 제자리에서 힘을 쓰다가 죽고, 소는 물에 떠내려 가면서도 조금씩 헤엄쳐 어느새...

☞예수님좋다오 ♥보시는 글은 📸 스마트폰(smartphone) 화면으로 볼 수 있게 조정하였습니다. 로마서13강*우생마사 로마서1장24–32절 / 이찬수 목사 우생마사(牛生馬死)라고 하는 사자 성어가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소는 살아남고 말은 죽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바로, 우생마사(牛生馬死)입니다. 우생마사(牛生馬死) 큰 홍수를 만나 소와 말이 떠내려가면, 결국 소는 살고 오히려 수영에 능숙한 말이 죽는다는 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