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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라 나 예수로 너를 빈틈없이 채워가줄게 나의 향기를 머금은 고운 내사람~ᆢ 내가 ~..많이 사랑해^^ 예수님ᆢ 별빛이 쏟아지는것같은 아름다우심이 있으세요 예수님의 아름다우심앞에 제가 무릎을 꿇게되요 예수님~너무 너무 아름다우세요 예수님~사랑해요...

물어보셔서 아이돌 응원봉이라고 말씀 드리니까 참...고맙네요 하면서 갑자기 우시길래 헉...! 하니까 젊은 세대 친구들이 이렇게 깨어있다고 어른들이 미안하다고 하심 ㅠㅠㅠㅠ... 그래서 초코바 드렸더니 더 우셔서 ㅠㅠㅠㅠㅠㅠ

차 한 잔의 여유 찻잔을 건네며 /우심 안국훈 -인생은 나그네길 카페에서-

○ 붉은 구슬과 소의 심장. 홍시(紅枾)를 가르키는 말 ○ 紅(붉을 홍) ○ 珠(구슬 주) ○ 牛(소 우) ○ 心(마음 심) 홍시는 노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과일이다. 붉은 구슬 같다고 홍주(紅珠), 소의 심장을 닮았다고 우심(牛心)이라고도 부른다.

그대 향한 마음 / 우심 안국훈 내 죽어 새가 되어 산속에 산다면 날마다 즐겁게 노래 부르며 생전에 지은 죄 조금씩 내려놓으리라 내 죽어 물이 되어 냇물로 흐른다면 기꺼이 욕심일랑 내려놓고 생전에 쌓은 앙금 말끔히 씻어내리라 내 죽어 꽃이 되어...

https://youtu.be/pjlqXEYNUr0

아 진짜 나도 울고 싶다

참 좋은 우리 사랑 / 우심 안국훈 사는 게 좀체 쉽지 않아서 흘려보낸 세월이 눈물에 젖더라도 시간 지날수록 잘 익어가는 해바라기처럼 우리 사랑도 그리 여물어 가면 좋겠다 사막에서 별자리 바라보며 밤길 찾아가는 나그네의 심정 헤아리듯 나이 들어...

내일 토요일 녹동 인공섬에서 저녁 8시부터는 버스킹도 하고, 9시부터 드론쇼하고 불꽃쇼를 하니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번개나 할까요? 6시 정도에 모여서 말복은 지났지만 프라이드 치킨 먹으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시간되면 음악공연 보고, 드론&불꽃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