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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대분노하는데 고발기=이수혁이라 캐해 기대중 (파트2에서 나올듯) 아무튼 우씨왕후의 선택으로 연우는 왕위에 오르고 연우는 우씨를 왕후로 삼음 = 왕후 2회차 그러나 우씨왕후의 발목을 잡은 것은 ‘임신’ 7년 간 아이를 낳지 못하자 산상왕은 후녀...

상황이 의아했을 수도 있다. 혹시 모를 정치적인 모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그 길로 우씨 왕후는 셋째 형제 연우를 찾았다. 역사서에는 연우가 우씨 왕후를 극진히 대하고 직접 고기를 대접하기 위해 고기를 썰다 손가락을 다쳤다는 기록이 있다...

씨왕후는 셋째동생(고국천왕은 둘째였음) 발기에게 몰래 찾아가 왕이 죽은 사실은 말하지 않고, 발기에게 이렇게 말해 "왕에게 자식이 없으니 다음 왕위는 누가 되겠습니까?" (다음 왕은 당연히 발기 니가 될 테니까 나를 위해서도 발기해다오) 발기 : 믱...

현재 고구려사극 [우씨왕후]와 관련하여 우씨황후의 시아버지가 되는 고구려 신대태왕에게는 현.남무.발기.연우 4명의 태자들이 있었다. 신대태왕은 장남 현 태자가 너무 신선仙도을 너무 좋아하기에 차남 남무를 동궁(후계자)으로 삼았다. 고구려는 원래...

사실 이건 둘 사이에 이미 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해 어떤식으로든 그렇게 우씨는 다음 왕으로 연우를 만들었으며 연우는 우씨를 왕후로 맞이했고 우씨는 전세계 역사상 이례적인 왕후를 두번 한 여성으로써 다시 권력을 손에 넣었어 이에 반발한 발기가...

그렇지만 사람이 안 하던 짓 하면 탈이 나는 법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고연우는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우씨왕후는 자신의 허리띠를 풀어서 연우의 다친 손가락을 싸매 주었지요. 기묘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태의 진전입니다. 이 일로 두 사람의 마음이...

멸망시키려는 행동을 한 것을 꾸짖었다. 발기는 비로소 부끄러움을 느끼고, 스스로 목을 찔러 죽었다. 두 번째로 왕후가 된 우씨왕후 연우가 산상왕이 되고, 발기의 반란마저 진압하는 데는 우씨왕후와 그녀가 속한 연나부의 공이 컸다. 산상왕은 자신을...

생각한 우씨는 "밤이 깊으니 궁궐까지 바래다달라"고 은근히 청하였다. 연우도 그 뜻을 알고 왕후의 손을 잡고 궁궐로 들어갔다. 이튿날 우씨 왕후는 선왕의 유명이라고 하면서 연우를 왕으로 세웠다. 그가 산상왕이다. ▲ 필자가 산상왕릉으로 추정하고...

돌아와 고국천왕의 죽음의 알림과 동시에, 왕의 유언이라며 연우를 다음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발기는 우씨 왕후가 연우가 짜고 자신에게 돌아올 왕위를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비류나부와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연나부와 함께 연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