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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백당(瞻栢堂)과 광복소나무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부에 기와를 얹은 흙돌담이며, 대문은 3칸 솟을대문으로 가운데 어칸을 두고 좌우 각 1칸은 문간방이다. 단양우씨 예안공파 문중이 첨백당을 관리하고 있는데,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근래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팔공산 올레길 및 팔공산 왕건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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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일) 팔공산 왕건길 이어걷기 3차 - 5~6 구간 백안삼거리 - 깔딱재 - 평광마을 - 요령봉 - 매여마을 도보후기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백제 견훤을 처단한 곳으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 일본 식민지배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날 단양 우씨 첨백당 문중에서 소나무 세 그루를 심고, 논의 물막이돌로 '해방기념' 표지석을 세웠다. 세 그루 중 남은 한그루가 '광복소나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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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0월03일(목요일, 개천절) 충남 아산시 현충사 탐방일정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 종손이 대대로 살아오다가 지금의 현충사로 이전되어 보존 가옥으로 전시하고 있다. 참고로 상술한 종부의 만행 때문에 경매에 넘어갔다가 덕수 이씨 풍암공파에게 낙찰받았다 (종부의 만행 관련 기사). [현충사 이순신 장군 고택 부지 경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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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극본 순장(殉葬)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어 종손!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능골에 있는 우리 산소를 신씨들이 자기네 선영이라며 지금 비석골에서 묘지석을 찾는다고 난리가 났다는데? 유현식: 이전부터 그런 소리가 없었던 건 아이지만 글쎄요, 지금 와서 갑자기 와 저러는지 저도 이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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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8월 22일 제90회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얽힐 우) 3.刎(목자를 문) 4.覩(볼 도) 5.跨(넘을 과) 6.勾(굽을 구) 7.勻(고를 균) 8.瘢(흉터 반) 9.鴉(갈까마귀 아) 10.攸(아득할 유) 11.翎(깃 령) 12.溥(넓을 부) 13.痒(가려울 양) 14.渚(물가 저) 15.舛(어그러질 천) 16.纘(이을 찬) 17.磯(여울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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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둘레길 2코스 매여평광길(매여마을~요령봉~첨백당~평광마을 입구, 10월14일) 트레킹 안내 2018.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첨배당에는 광복소나무가 세워져 있다. 광복소나무는 1945년 8월 15일 나라를 되찾은 날 단양 우씨 첨백당 문중에서 우하정 선생 주관으로 문중원들과 뜻을 모아 광복의 기쁨을 기리고 망국의 원한을 잊지 않고자 기념식수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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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梁·楊)씨 가문들의 역사상 발자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우찬선대부右贊善大夫를 지낸 양열良悅, 문성왕 때 시중侍中을 지낸 양순良順, 진성왕 때 도원수를 지낸 양길良吉, 고려 태조...군京山府將軍 양문良文 등이 있었다. 고려의 개국에도 양씨 가문은 일역을 맡았다. 고려 왕조 창업에 많은 공훈을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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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學脈 (98) 石潭 李潤雨.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金우옹이 귀양와 머물면서 책을 편찬한 곳이라 하여 서원을 세워 주민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3년의 치적을 쌓은 그는 임기를 마치고 귀경길에 올랐다. 이때 주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나와 눈물로써 그를 전송했다. 우악스러우나 순박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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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靈의 宗家와 先賢遺跡을 둘러보고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신 종손의 장례식 모습을 찍은 사진도 있어서 옛 장례 풍습을 조금이나마 살필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일행은 ‘서림(捿林)’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숲에 깃들다’라는 의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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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쉬어가는 집 / 안동 농암종택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부가'로 유명한 농암 이현보가 태어나고 성장한 집이다. 원래는 분천마을에 있었는데 1976년 안동댐 건설 때 영천 이 씨 문중의 종손이 이곳으로 옮겼다고 함. 안동의 눈부신 절경을 품은, 바람도 쉬어가는 집 / 농암종택 별채 (좌). 긍구당 (우) 긍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