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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맞게 선곡한 풍악의 흥겨움과 모두를 아우르는 우야노 무대로 대동단결 오늘따라 더욱 예쁜 미소 뽀얀 얼굴에 흐르는 땀...남성 팬? 분이 일당백의 목소리로 우리 희재님 노래가사를 모두 따라 하시며 일당백의 목소리로 함께 하시는거 있죠 ㅎㅎ...

여적~ 잘 버팅기다가 오늘 드디어 걸렸다(?) 아가씨 운영자가 알바를 다니게 되었다고 무작정 모자를 씌워주시네. 나두 가사도우미라도 나갈까?.. (손목에 힘이없으니.. 해당사항없구~) 에고~ 맴이 약해서 탈이야.. 내 얼렁덜렁이 어설펐나? 학실한...

목소리! 가사 하나하나에 정말 많이 의지했어 세운아! 그냥 냅다 “내 답은 보기 중엔 없어!” 본론부터 이야기하는 듯한 노래가 너무 속이 시원했어! 응원하는 가수가 지향하는 삶의 태도와 공감하는 부분이 정말 많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끝끝내...

원본 메세지] --------------------- --------------------- [원본 메세지] --------------------- 이런 뜻 깊은 행사에 별가사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니..너무나도 기분좋네요. 저번 백혈병아동돕기 축구페스티벌이후 두번째 맞이하는 백혈병아동돕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