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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으로 들어와 국립 서양미술관에 갔다 국립서양미술관은 르꼬르뷔제가 1959년에 건축한 것이다 어쩜 이 건물을 보기 위해 우에노에 온 것이다 모네 특별전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난 인파로 입구부터 줄이 이어졌다 특별전 티켓은 완판이란다...

너무 걸어다녀서 좀 편하게 가자고 전철 1일권을 끊었습니다 첫 목적지는 우에노 공원 닭둘기 한국인들도 많이 오네요 우에노 공원 안에는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입장료가 따로 있어서 들어가보지는 않고 밖에서만 구경 해양 뭐시기 였던것으로 기억...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렇게 8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밤 10시가 넘었습니다. 넓은 우에노 공원 곳곳에 있는 방향 표시판을 보고 "도쿄 국립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입장료 : 어른 600 ￥, 학생 300￥, 중학생 이하...

좋았던 날씨였구요,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우에노 공원은 그저 단순하게 공원을 둘러보려는 것도 있었지만, 목적은 이거였어요...쿠폰이 있었는데 실수로 안가져갔어요ㅠ_ㅠ 그래서 입장료는 ￥1,500 단체로 가면 할인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왼쪽편...

가득 차 있으며, 노숙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만큼 우에노 공원에서는 일본다운 깔끔한 맛을 기대할 수는 없었지만, 서민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원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원에는 많은 시민들과 소풍 나온 어린...

크억.....덥다..........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중앙을 가로지르며 걸어가니... 목적지인 우에노 동물원이 보이는 군요...(입장료 600엔) 우에노 동물원 입구 사진을 못찍은...ㅜㅜ 깜빡.....ㅠㅠ 동물원 들어가기전의 공원.... 분대수가 멋있죠...

하는데~~~^^ 우에노공원안의 법당 저렇게 차마밑에서 내려온 줄로 탕 소리를 낸다 첨엔 깜짝 놀랐다,,ㅎㅎ 무엇을 비는 마음은 같을진대 표현은 너무나 다르다 燈과 瓦 여기 비석은 머리부분조차 우리와 다르다 신사의 정문 윗부분과 같다,,, 우리도...

그랬네요. 공원 곳곳에서 주인과 함께 하나미 온 강아지들도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강아지 인형과 싱크로율 99.9999999999999%를 자랑하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만져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한참을 만지고 또 만지고... 사진 한 장...

전시하고 있다길래 갈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입장료가 600엔이라는 것을 알고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던 희망조차 버리고...풀풀나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우에노공원 다음에 일본 도쿄에 다시 오게 되면 우에노공원에 또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