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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존재한다. 2024.06.19
새벽에 어머니께 전화드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이런 일을 당하면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냥 우연 또는 잘못 들은것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겼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 반응이 별로 없어서 귀신이 화가난 탓일까요? 여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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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최근 활중 두번 당했는데 다 환연 글 썼거든 2024.04.30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환연 혜원에 대해 글 쓰면 그 다음날 활중임 인스타 무드 느끼하다 라는 식으로만 썼는데 활중엔딩임 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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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나를 임신했을 적에 동네에 무 table-m.cafe.daum.net 어쨌든간 글에도 안쓴 일들도 많았는데도, 내심 그런게 어딨어 다 우연의 일치야 하면서 넘어갔었는데. 가스사건 이후로 눈 앞에서 내가 죽을수도 있는 사건을 보니까. 아, 이거 뭐냐. 싶었음. 곰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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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가 영혼 갈아서 쓴 것 같은 필력이라는 두 작품 2024.04.05
기뻐하던 너의 영혼. 난 거기까지 가볼 작정이야, 연진아. 용서는 없어, 그래서 그 어떤 영광도 없겠지만. 여기까지 오는 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어. 궁금해라. 내 몸은 이미 다 망가뜨렸고, 내 영혼도 이미 부서뜨렸고 니가 뭘 더 할 수 있는데? 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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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진짜 비슷하게 가네;; 2024.03.05
최근에 말실수했다가 지금 인간관계 틀어진거부터ㅜㅜ 상반기부터 금전운 들어온댔는데.... 비트코인 예전에 투자한거 상승한것까지 우연치곤 뭔가 너무 잘맞아 그 당시에 이것저것 많이 이야기 들었는데 뒷이야기가 기억안나서 또 사주봐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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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1 한집 배달 진짜 별로예요 2024.03.01
배민1 쓰게 하려고 할인쿠폰으로 유혹해놓고 배달시간 한나절이네요 후기도 배민1으로 시키면 다 늦는다고 하는거보니 우연도 아니고 그냥 시스템에 문제가 많은 듯 배민1 다신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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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운 궁금한사람 있어? 2024.02.07
내것도 봤는데 나보고 언니는 해외운이 있었는데 지금 안보인다고 안봐도된다고했음;;; 나 워홀 포기했잖아;; 아니 어쩌면 엄청 길게 미루는거긴하지만.. 가야하나...싶누...............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맞고 친구도 맞음 우연일수도?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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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음의 미학] 러닝타임과 재미과 반비례하는 단편영화 15편을 소개합니다! (7) 2024.01.16
무더운 열대야가 지속되던 어느 날 밤, 지영의 퇴근길에 갑작스런 비까지 내린다. 공중전화 부스로 몸을 피하는 지영. 우연인지 필연인지 전 남자친구 주환의 집 앞이다. 지영은 우산이 없다는 핑계로 고심 끝에 주환의 현관문을 노크하고 그 곳에서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