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대학병원 '간호사 신규채용 없다'…"휴학할까봐요" 졸업반 절망 2024.06.16
간호대 예비졸업생으로 추정되는 한 회원은 '4(학년)-2(학기) 남았는데 휴학할까 싶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대학병원들 올해 채용 계획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절망했다. 이러려고 4년 열심히 했나 싶으면서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너무 우울...
-
[속보] 임신 7개월 전처 찔러 뱃속 아이까지 죽인 40대 '징역 40년' 2024.09.26
경찰과 소방 당국은 B씨가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옮겨 제왕절개를 통해 태아를 구조했다. 하지만 아이의...피고인은 범행 당시 불안과 분노가 주 증상이었지 우울증을 앓지는 않았다. 사전에 흉기 손잡이에 붕대를 감아 미끄러지지...
-
면역치료 2024.08.03
수 없었고 천식때문에 빨리 죽겠구나...냄새를 못맡으니 우울증도 걱정되고.치매도.걱정되고...코와연결된 귀까지 안좋아지는...때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이라고 했어요. 몇년간 다니던 병원에서 선생님께서 저의 천식약 부작용때문에 걱정이 되셨는지 면역...
-
8월 8일 2023.08.08
1. 다음주 병원갈때 항우울증약 단약해보고 싶다고 말할정도로 처음보다는 나아짐에 감사합니다 2. 약한 체력과 약한 마음에도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원본지킴이) 남편이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를 줬어요 2023.04.24
깨물고 죽고 싶었습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감옥에 갇힌 기분입니다. 정말 제가 이상한 걸까요? 남편은 우울증은 약을 먹으면 된다고 병원에 가라는데 전 병원에도 가기 싫습니다 이미지확대보기 생일선물로 하수구 머리카락 제거기 받은 사람입니다...
-
레딧 2줄 괴담6 2023.08.14
줄을 치는건 좀 봐줬으면 한다. 8. 제 아들이 인터넷에 "우울증"이라고 글을 쓴 것을 보게 되었어요, 전 거짓말을 하는 아들에게...그녀의 아이가 죽었다는 것? 아니면, 그녀의 7살배기 아이가 병원 내에 CCTV가 있었는지 몰랐다는 것...? 11. 의자를 빼...
-
쭉빵 소름글 모음 2024.07.17
목소리가 우울하길래 내가 섭섭하다했거든 그래서 마지막엔 사랑해 이러면서 훈훈하게끝냈거든? 씻고와서 톡할게~하고 근데 내가 맨첨에 전화걸기전에 카톡에 [저나하자!!]하고 보내 놓고 남친 읽기전에 전화걸었단말야 근데 집오니까 남친한테 [전화안해...
-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28일 금요일 띠별‧별자리별/부산날씨 2023.07.28
빨리 병원을 찾아가도록 하라. 1969년생,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자주 살펴라. 1981년생, 자신의 실수로 비롯된 일이다. 천천히 되짚어 보아라. 1993년생,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으나 능력있는 윗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
[레딧] 마지막 식사 2023.07.11
받았을 때 아이들에겐 알리지 않았다. 의사는 말기라고 했다. 30대에 그런 진단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난 병원 침대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것보다 집에 있는 걸 택했다. 가족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집이 내 우울함을 덜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