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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도우미도 안쓰고 육아 살림 모두 떠맡긴 주제에 사위는 눈치주고 딸은 우는 게 다임 환장 지금은 편해지셨을까 +) 카페 회원들이 펑하지 말고 딸이 이거 봐야된다고 해서 아직도 카페에 글 그대로 있어 (혹시 펑 한 글인데 굳이 가져왔다고 생각...

자긴 죽어도 못한다고 그쵸. 쉽겠어요? 저희 둘이 벌어도 얼마 안되고 집 대출 받아야 하는 상황. 집 팔고 이사가자고 하니 본인 직장 때문에 안된데요. 그럼 어쩌자고 ㅠㅠ 심란해서 카페나 가려고요. 능력도 없으면서 애를 둘이나 낳고. 미련했지 내가

와 공맹치(恐盲癡, 자살하거나 자해하는) 둘 중의 한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기 쉽다. (이 기전은 이 카페나 바이오클락연구소에서 <탐진치, 공맹치, 우울증>을 검색하여 읽기 바란다) * 바이오클락연구소와 브레인리퍼블릭에 있는 <우울증> 관련 글 링크를...

전 옷들도 그대로 입음...일단 겨울 아우터 반 정도는 다 오래된 옷들임 쨌든 내가 지금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사실 다치면서 우울할 때 하던 취미들도 못하게 되서 그나마 걷는 거밖에 못해서 꾸미고 나가서 카페가서 공부를 하던 책을 읽던 하고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