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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 도선사에서 4.19 사거리방향으로 죽어라 걷다보니 나타난집. 택시기사의 강력한 소개로 도착한 집 '우이동 멸치국수'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기슭 수유리 4.19 사거리에서 도선사 입구 채 못가서 좌측으로 식당이 보인다. 이곳은 ‘택시기사...

우이동 멸치국수를 소개합니다. 집사람이 자꾸 국수집을 소개해달고 해서 올리는 글이니 이해바랍니다. 장사가 얼마나 안되면 이런짓까지 하겠습니까? 주소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41-9 구 8번종점, cng 동아 충전소 맞은편입니다. 12시부터 다음날 새벽...

우이동에는 우이동 멸치국수가 없다. 상계동에 있다. 멸치국수 4,000원 멸치주먹밥 2,000원 콩국수(수저로 퍼먹는 질펀한 콩국수, 7,000원)을 먹으려다가 이집이 원래 멸치국수로 유명하고 곱배기도 같은 가격 4,000원이라고 해서 멸치국수를 주문합니다...

어제 먹엇는데 맛에 반해 오늘 또 왓습니다 국수 좋아하시면 강추!!! 다대기 넣어서 먹음 존맛 멸치 주먹밥도 킬링 포인트 ^^

우이동 도선사입구에서 419사거리쪽으로 쭉 내려오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아주 쪼만한 집인데. 우이동 멸치국수라고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옛날 구 8번종점 인가? 지금은 버스 가스 충전소인가? 바로 맞은편에 있는 멸치국수집입니다. 저는 멸치국수 를...

취해 배고픈 줄 몰랐었는데 시내로 들어서니 허기가 느껴졌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걷다보니 "우이동 멸치국수"가 눈에 띄었다. 젓가락으로 국수를 두어번 휘휘 저은 후 육수를 들이키면 담백하고 구수한 멸치국수의 육수맛이 온몸에 쫙 퍼진다. 국수의...

택시를 안타는 사람들은 기본요금 2000원에도 안탑니다. 이건 기본적인 상식이지요. 이런 오영진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국수집의 국수가격을 500원씩 올렸습니다. 왜 올렸을까요? 아니, 국수가격이 싸면, 손님이 많아질 것이고, 그럼 더 이득인데 왜 오히려...

국숫집인데 별거 다해요. 국수는 원래 맛있는 집인데 제육볶음이 더 맛있네요. 6000원 주방서 조리하는거보니까 직접 뽁더라고요. 불맛이 살아있음 ㅋ

띠발넘.. 떼돈 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