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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우이동까지 (제1편) (기행 수필) 루수/김상화 둘레길을 간다 하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랑하는 처가 정성 들여 싸준 음식을 배낭에 담았다. 배낭 하나 메고 오늘이란 하루를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사랑의 대화를 나눠 보려고 집을...

화계사 신라의 고찰 승가사·진관사 망월사등의 유적지가 있다. .. 어제에 관악산, 삼성산에 이어 오늘은 북한산이다. 우이동 "부자가든"에서 모임을 하고 새벽 2시까지 놀다가 잠을 청한다 늦게 잠을 청하고 산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라 가려고 할지...

타고 우이동 계곡~북한산국립공원 산 입구까지감ㅋㅋㅋ 만남마트ㅋㅋㅋ 상봉~중랑 창동~번동 이걸 최대로 줌하면 이정도 거리야.. 서울은 의정부보다 슈퍼가 띄엄띄엄 있었어,, ㅜㅜ 이렇게 다 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계,중계 이쪽은 대형마트가 많아서...

9 cider님 벙개 - 부산 서면 7/9 마창진 모임 - 창원 서상동, 부자공인중개사 7/9 강북동 전체정모 - 우이동 계곡 7/10 대구경북...7/10 남서부 2지구 정모 - 영등포구 대림동 (금강산 가든) 7/11 일사천리산악회 12차산행 - 소요산 7/11 제주 14기 하계...

시절 우이동에 캠핑을 갔다가 결석할 정도로 자연은 그를 설레게 했다. 이후 그는 남극, 알래스카, 아마존 등지를 여행하며 대자연을 마음에 품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데스 밸리에는 수백번을 다녀왔다. "'거기 왜 가냐'고 물으면 '울릉도에 왜...

서울 우이동 도선사에서 한 수험생 어머니가 불공을 드리고 있다. ＜김호영기자＞ 매일경제 어머니의 기도 ★...수능 시험을 닷새 앞둔 10일 대전시 유성구 광수사를 찾은 한 수험생 학부모가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정성스레 기도를 하고 있다...

나가는 부자도, 사대부도, 왕족도, 어린이도 몇 가지씩 가지고 있는 것이 걱정이니 찾기는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다가 드디어 무수인 자격에 맞는 노인을 찾았다. 그 노인은 아들이 무려 12명으로 모두 장가를 보냈으며, 아들과 며느리의 효성이 지극하여...

그야말로 부자들만 산다는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 벌어진 입을 닫을 사이도 없이 으리으리한 집들에 놀라며 북한산 줄기를 한참 오르다 보면 십자가가 커다랗게 나붙은 기도원 맞은편에 하얗게 자리잡고 있다. 3층으로 된 이곳(콘크리트 건물)은 1984년...

날린다. 우이동 도선사길을 따라 오르다 오른쪽 능선으로 접어 들며 하루재를 향해 힘찬 발걸믕을 내 딛는다. 얼마쯤 오르면 전세가 역전되겠지만, 친구들에게 누가 되지 않기위해 승배와 준호가 늘 앞장서 출발을 시작한다, 조금 더 빨리 발걸음을 옮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