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이동 백란 카페 윤보영시인님의 제 4회 시화전 윤보영 시인님의 커피시 200여편을 시화로 예쁘게 전시하는날 10월 27일 토요일 집사람과 함께 참석하러 가는 길의 서울은 비가 쉬임없이 내렸다. (윤보영시인님과 함께) 시화전에 제 서각작품 3점도 찬조...

백란* 삼색도화 / 유회숙 우이동 계곡 물소리 푸르다 농가월령가에 삼색도화 필 때 나는 꽃잎을 세다가 백란카페 입구에 서서 희고 붉은 연분홍 봄빛으로 화답한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01-20

시.가.울 낭송회 2주년 기념공연이 우이동 백란카페에서 밤 11시까지 있었습니다 40여개 낭송시 중에서 문미란: 이생진 시인의 너도 울어라 황진이 김해경: 도종환 시인의 멀리가는 물 양성수: 늙어가는 아내에게

관심 있으신 분을 우이동 백란카페로 초대합니다~^^

그리운 향기 - 윤보영 카페에 들어서면 향이 그리움처럼 스며들어 기분이 좋고, 커피를 마시면 너의 잔잔한 미소가 내 안에 가득...시인의 커피 시집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중에서 *장소 : 백란(우이동) *사진 : 도담 윤태영 *영상 : 바다의 향기

한정식 백란’이란 거창한 집이 있다. 4구간은 그 집을 거쳐서 북한산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이날의 3구간은 일종의 도봉산 종주코스다. 도봉산역에서 다락능선을 거쳐 포대능선~도봉주능선~우이동까지 무척 길 것 같은데, GPS로 측정한 바로는 9.8㎞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