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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귀에 경 읽기" 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가르쳐도 깨닫지 못함을 이경르는 말. 註1. 牛 소 우 耳 귀 이 誦 외울 송 經 지날 경 註2. 出典 : 東言解 出處 : ㈜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

偶然去 刑房處 (우연거 형방처) 우연히 가니 형방이 있는 곳이라. 偶 : 우연 우 刑 : 형벌 형 ◈牛耳誦經 何能諦聽(우이송경 하능체청) 소 귀에 경을 읽으면 어떻게 능히 깨달아 듣겠는가? 소 귀에 경 읽기.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만다는 뜻 마이동풍 (馬耳東風) 쇠귀에 마파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 → 牛耳誦經(우이송경), 牛耳讀經(우이독경) 마행처우역거 (馬行處牛亦去)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 력하면 할 수 있다...

우이송경 (牛耳誦經) 황의 정승의 고사입니다. 남다른 재능이 많고 탁월하여 경쟁할 사람이 없어 오만 방자하고 자만심이 하늘을 찔렸던 황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를 아끼는 주변사람들은 그 성격을 고쳐야한다고 충고하였지만 듣지를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