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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2학년 내야수 우정안이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원주고와의 1회전을 승리로 이끈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德壽高로선 좀처럼 풀리지 않은 경기였다. 몇 수 위 전력을 앞세워 손쉽게 이기리라 예상됐지만...

선수입니다. 컨택 능력도 수준급입니다. 다만 투수로 보는 구단이 더 많습니다. 창원공고 첫 지명!! 8라 덕수고 내야수 우정안 '호타준족’의 대형 3루수 - 06년생, 183cm/76kg, 우투좌타 3루수 - 24G 107타석 .378 .442 .522 7도루 12사사구 11삼진...

않았지만 벌써 맛도리입니다. 일단 1라에 김영우 먹은게 가장 좋네요. 토미존 이슈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이 이렇게 빠른데 거를순 없죠. 그 외 추세현, 이한림, 박시원, 김종운, 우정안 등등 잘 뽑았네요. 잘 커줘서 1군에 얼른 올라와주면 좋겠습니다.

나의 가슴 안으로 아름다운 친구 들어오시지 않으시렵니까? 내가 보내는 웃음의 길을 따라 친구 내가 만드는 우정안으로 들어오십시오. 어제의 친구는 그냥 우리 언저리에서 머물기만 하였지요 오늘은 어제처럼 망설이기만 하지말고 그냥 들어오세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