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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문상/ 홍서연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 문상/ 홍서연 12월 하순 동서울터미널 은하수다방, 우리 사이에 거짓이 태어나고 있었다 척. 척. 척만 할 뿐 초점 없는 사진들만 꾹. 꾹. 꾹. 찍을 뿐 시베리아 한랭전선이 몰고 온 바람은 찍히지 않았다 앞뒤로 뒤집혀 폭풍처럼 부풀던 기분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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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마취의 기술’‘겹쳐서’‘셔츠주머니’‘기억의 우주’‘숨’‘좋은 일’‘정물’‘의문’‘시 칼’‘풀리다’‘사라지자’- 이 병률 시.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문상 온 사람들이 엉거주춤 세워둔 차 한 대 때문에 늦도록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주들과 문상객 여럿이서 달빛이 내려앉아 더 무거워진 차를 들어 옮깁니다 누군가 구령을 앞세우면 한 뼘만큼 차를 옮기고 이영차 이영차 박자에 맞춰 한 뼘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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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 우주는 감싸는 보자기이다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문상부터 그러고 뭔 또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이렇게 작은 물론 그렇게 해가지고 그 자리에 간다고 하는지도 모르지 그 이름 그 이름도 덕택으로 그렇지 그렇게 사람이고 뭐 쓰려면 우선 이름 같은 거 이런 명함 같은 거 이런 걸 잘 살펴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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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미-일 정상회담 / 방위 및 안보협력, 우주협력 부분까지만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over is intended to enable astronauts to travel farther and work for longer periods on the lunar surface. * 공동선언문상에 우주협력은 한 문단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일단 미국 주도로 이루어지는 달 탐사 프로그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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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 배번 201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 10 류근칠 1092 고흥우주 10 장학사 1093 고흥우주 10 김영복 1094 고흥우주 10 강동필 1095 고흥우주 10 문상이 1096 고흥우주 10 박근광 1097 고흥우주 10 신승항 1098 고흥우주 10 송남례 1099 고흥우주 10 김미경 1100 고흥우주 10 민미숙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