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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아직도 레볼루션의 진정한 결말이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내 생각엔 이번의 우주전쟁이 매트릭스 시리즈의 결말만큼은 미치지 못하지만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난 나 나름대로 이렇게 본다. 우주전쟁의 결말은 보스톤에...

방금 우주전쟁 봤는데.. 정말 잘 나가다가..결말이 흐리부지... 스필버그 감독이 ...ㅉ 결말은 지어야 겠고..딱히 아이디어는 안나고... 그래서 그랬나???ㅎ 갑자기 잘나가던 외계인이 왜 죽지?ㅋㅋ

결국 외계인들이 지구에 적응 못해서 알아서 다들 죽었다. 지구인들은 지구에 적응해왔다. 필요없는 존재가 아니다. 결국 지구인도 위대하다 이거임?? ㅋㅋ 박테리아에 면역이 되어서 참 위대하다. ...

리포트> <우주전쟁> 등에서 그간 봐왔던 스필버그식 친가족주의에서 해법을 모색한다. 글 권민성 2006-02-08 씨네21 리뷰 “나는 이 주제를 건드릴 때부터 친구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비장한 예측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제작...

나름 괜찮다는 평도 있고.. 스티븐 형이 감독했다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이거야 원.. 실컷 당하다가.. 뜸끔없이.. 바이러스에 당한다라니/// ㅎ 나름 한다는 스티븐 형까지 이러시다니.. 실망이야.. ㅎㅎ

영화 결말] "스파이스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Power over spice is power over all" 스틸가를 따라 프레멘들이 모여 있는 도시로 향하는 폴과 그의 어머니 제시카. 스틸가는 폴을 선지자인 '리산 알 가입' 으로 생각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빌 클린턴의 친구이며 민주당의 열렬한 지지자라 해도. <우주전쟁>은 난감한 영화다. 여기엔 우리가 알고 있는 스필버그가 없다...들어서 있고, 영웅은 물론 선인들조차 사라졌으며, 결말은 불길하고 비관적이다. 물론 갑작스런 변화는 아니다. 에는 길...

엉겁결에 '우주전쟁'을 보게될 줄, 어떻게 알았는지... "9.11 이후의 미국의 테러에 대한 공포심을 외계인의 침입을 빌어 잘 표현했다." 라는 논조의 기사를 미리 읽을 인연을 갖고 스크린을 마주하니 가벼운 흥분도 느끼고... ㅎㅎㅎ 영화를 보는 내내...

설명이 없어서 답답했었던..; 아무튼 저한텐 아쉬운 영화기도 했고 실망스럽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오죽했으면 친구랑 우주전쟁2 나와야하는거 아냐? 이런얘기도 했어요ㅜ 가족애를 너무 강조해서 결말이 아쉽게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