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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갠 후에 찾은 에버랜드, 건질 만한 게 없어 지난 튤립축제 기간 중 이제는 퇴역하였지만 추억의 우주관람차와 함께 담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무스카리 중국패모 디기탈리스 샐비어 가자니아 무스카리 흰색 수선화 ***

(플라네타리움/무한우주관람차)보호 합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90285

이거맞죠? 흐흐흐~

방학 아주알차게보내고갑니다. 매일매일 재밌게보내고 진도쏠비치다녀왔어요 사천아쿠아리움 들려 하식이도보고 2층짜리 회전목마도타고, 관람차도 탔네요 항공우주박물관도 가서 여러가지체험도하고 왔어요 너무재밌게보내느라. 방학숙제를 다못했어요^^ㅋㅋ

그림책으로 즐거운 감동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책 《인사》, 《이웃》, 《친구》, 《우주 관람차》, 《돼지꿈》이 있습니다. 그중 《인사》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으며, 프랑스, 호주, 중국, 대만 등지에서...

마지막까지 재밌게 놀다가 우리가족이 지나치면서 "아, 저거 타볼까?, 억시 무서울텐데" 하면서 타지 못했던-_- 관람차, 그 뭐지 우주관람차인가, 하여튼 그거를 큰 맘 먹고 타보기로 했답니다. 에버랜드에 그 때 처음 가 봤었고 그리고 놀이공원이야 맨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