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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우천 노게임이고 차악은 우천 콜드게임이에요 비 예보 있긴 하던데 제발 날씨가 도와주길ㅜㅜ

또 강행 3.6회초 삼성이 득점하자 경기 중단시킴으로서 강우콜드를 막고 서스펜디드로 넘겨버림 ※ 6회말 후 우천 경기 중단이면 삼성의 강우 콜드승이였고, 삼성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 득점 찬스까지 절대적 우세였음 '사상 초유의 사태' 우천 강행하더니...

아마도 6회말까지해서 강우 콜드로 중지시켰지 않았을까하는 의구심만ㅜㅜ 할것같았으면 정시에 했어야했다. 한시간 기달려 공식...기자]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중단 결정. 하루 뒤 다시 이어진 우천 순연 결정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덤덤한 반응...

게임이 다시 진행된다. 물론 날씨 탓을 할 생각은 없지만 그때는 삼성의 기회였고 6회말까지만 버티면 콜드게임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감독관이 우천중단을 시키는 것은 경기의 흐름을 끊는 행동이다. KBO에서는 감독관에게 적절한 징계 또는 교육을 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