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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쪽에서 직접 들은 내용

감독이 나가라고 한 거는 사실임(근데 경기 중 깊은 태클한 날이랑 훈련 중 나가라고 했다는 날은 다른 날이에요. 우충원 기자가 두 사건 구분을 못해서 짜깁기 된 듯). 근데 경기를, 아니 그니까 훈련을(기자가 두 사건 구분을 못하는 것 같음) 마치고 난...

기자. 1978년생. 주로 축구와 농구를 담당하고 있다. 안티들 사이에서는 거의 최원창과 동급으로 취급할 만큼 대우가 좋지 않은 기자 중 한 명이다. 사실 우충원이 유명해진 것은 기사의 퀄리티 보다도 기자의 메일 주소가 너무나도 임팩트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된 부분의 인터뷰 내용을 우충원기자 기사와 다른기자 기사와 비교해봤습니다 먼저 우충원 기자 "국민들이 정말로 원하지 않으면 저는 (월드컵에)나갈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한 박주영은 "태극마크 다는 것을 국민들이 원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백승호는 이승모, 장윤호, 이진현 등에 비해 실력이 월등하다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 김학범 감독 입장인지 우충원 기자 입장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월등은 고사하고 그들과 경쟁에서도 이겨내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렇게 까지 못...

하고 있습니다.. 감독,코치분들 및 구단 관계자들 대부분은 기사같은거 꼼꼼히 챙겨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어떤 기자가... 선수에게 안좋은 이야기 기사화 했는데... 그 선수 인터뷰 할기회가 있어 이야기했는데... 그선수의 싸늘한 반응에...

그 와중에도 글은 못씀

다른 사람들도 소리 꽥꽥지르고 난리도 아니여서 그 기자가 관중들 수준 꼴찌라고 했나? 무튼 그렇게 기사 낸걸 또 이 우충원 기자는 한사람때문에 모비스팬 모두가 욕먹는건 잘 못 됐다면서 겁나 보기 역겨울 정도로 감싸는거 진짜 짜증나네요 만약에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