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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662]우탁(禹卓) 시조3수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방[3662]우탁(禹卓) 시조3수 우탁(禹卓) - 늙지 말려이고 늙지 말려이고 다시 젊어 보렸더니 청춘이 날 속이고 백발이 거의로다. 이따금 꽃밭을 지날 제면 죄 지은 듯하여라. 우탁(禹卓) - 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춘산(春山)에 눈 녹인 바람 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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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의 「탄로가」 ‘한 손에 가시 들고…’ ＜국문학자가 들려주는 시조 이야기＞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탁의 「탄로가」 ‘한 손에 가시 들고…’ 2018. 5. 24. 19:18 <국문학자가 들려주는 시조 이야기> 우탁의「탄로가」 ‘한 손에 가시 들고…’ 글 신웅순 그림 신효은 몽고군은 수십만 군대를 이끌고 일곱 번이나 고려를 침략했습니다. 고려는 몽고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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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의 명칭과 형식 통일안＞ 해설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탁(1263-1342) 선생과 이조년(1269-1343) 선생을 꼽는데, 이 두 분의 생멸연대가 비슷하다. 참고로 우탁이 6년 연상이라는 점으로 볼 때는 우탁이 시조(時調)의 비조(鼻祖)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겨우 6년 차이밖에 안 나기 때문에 확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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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山에 눈 노긴 바람 / 우탁 2022.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늙음의 문제를 시인은 자연의 힘을 빌려 해결해 보려 한다. '탄로가'는 말 그대로 늙음을 한탄하는 노래이다. 하지만 우탁의 시조는 단순한 탄로가의 범주에 묶어두기에는 작품이 주는 의미 녹록지 않다. 말 그대로 늙음을 한탄하기 보다는 오히려 늙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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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공부 1 ~ 24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과 같다. 다).時調의 역사 = 고려 중엽부터 현재까지 약 700 년의 역사.(순수한 우리의 시) 라)우리나라 최초의 시조= 고려 우탁의 탄로가 2 수 마),고려 때 작가 = 우탁 . 이색. 정몽주, 이방원, 등 10 여명 바).우리나라 3 대 시조집= 청구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