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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원룸빌라 우편함마다 꽂힌 수상한 우편물.. 비교적 최근 해외우편물로 사건사고가 나는 걸 봐가지고 선뜻 개봉은 못하고 근데 궁금해죽겠고 나름 투시(?)능력을 발휘하는 굵고 아름다운 랜턴을 꺼냄 보인다아! 사개중인공! 바로 휴지통 퉤

저 머리 자르고 영구된게 머리도 영구 되었나봅니다 우편물을 보내는데 라벨지에 주소 이름 우편번호를 출력하여 붙여서 보냈는데요 20통이 주소불명으로 반송되었더라구요 이렇게 반송될 리가 없는데 하고 보니 ㅠㅡㅠ 이름을...이름을...이름을...ㅠㅡㅠ...

5월23일 14:27분에 접수 오늘 배송조회를 해 보니 어제 18시14분 이후에 진행상황이 없음 너무도 놀라서 접수 우체국에가서 우편물 분실되었다고 큰소리 치며 확인요청 우체국 직원도 내가 출력해가지고 간 진행표를 보더니 조금 당황하는 눈치 담당자가...

편의시설 좋고 주위환경 아름다운 상떼빌에 행복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편물 사고를 당하여 심히 불쾌하여 이 글을 씁니다. 누구의 소행인지?? 대학에 다니는 제 딸 아이가 친구들은 다 성적표 받았다고 하는데 왜 우리집은 아직 안...

우편물분실사고가일어나나봐요..혹여나 저에게보내셨던분중 아직소식이없으시다는분 답글좀달아주시곘어요?? 만손초받기로하셨던 오동동님~초보주부예요님~0503님~.음냐음냐님~ 이렇게아직오지않았거든요 0503님과 음냐음냐님은 보내셨다는데 중간에 태풍...

택배거래 하면서 한번도 이런일 없었는데, 연속으로 2회 우편물 사고가 나는군요. =.= 하아~ 한번은 파손, 두번째는 엉뚱한 사람에게 배송된듯합니다. 나이 서른 다되가면서 신용이 팍팍 깎여나가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짜증지수는 하늘을 치솟는 군요...

도난사건에 많은 회원님들의 걱정과 위로에 감사드리며, 그간의 상황을 알려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몇일전 있었던 국제 우편물 분실 사고는 Miniwerks의 Mike씨로부터 성의 있는 답변과 미국쪽 우체국에서의 조사 등이 아주 빠르게 진행 되었고, 월요일...

줬어용 그러곤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다가 오늘이 목요일이니깐 왔겠지 하곤 우편함에 막 달려갔거든요 근데 저녁이라 집에서 우편물을 집어갔는지 어쩐지 텅비어있고 옆에 다른집에서 보다 버린 뜯겨진 봉투 중에 그 피자헛 우편물이 있는거에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