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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포늪 따오기 만나고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짝짓기는 만나지 못하고... 따오기 아주 가까이 찰영 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소나무 아마도 제추측으로는 집을 지을곳 인것 같아요

방사된 우포 따오기들이 번식기에 들어 깃털 색깔도 변하고 짝을 찾아 나선 것 같다. 인근 마을의 소나무 숲에서 요란하게 짝을 부르는 것 같은 울음소리를 찾아 살피던 중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한마리 발견, 잠시 후 옆에 아직 완성되지 않은 둥지가...

행운이었다/ 다시 그곳에 가고 싶다/ 따옥따옥 그의 울음을 또 듣고 싶다” (표제작 「따오기는 지금도 날고 있을까」 전문) 시인은 우포늪에서 들었던 따오기의 울음소리를 잊지 못하였다. 초등 시절 친구들과의 회포가 그리움의 상징 따오기를 떠올리며...

점도 많이 생겼다. 따오기를 보고 난뒤 의자에 앉아 궁금한 점 질문하기. 아래 글은 참가한 기자단이 쓴 글이다. 제목 : 우포 따오기를 만나다 이름 : 김지유 오늘은 굴렁쇠 선생님과 함꼐 우포늪에 있는 따오기복원센에 따오기를 보러 갔다. 따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