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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우학 스님 -- 생일은 대단한 날입니다. 우주의 대 기운을 안고 사자의 포효보다 더 큰 고함소리를 질러대며 태어난 날이 생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생일 거창하게 할 것이 없다. 업의 과보로 태어나지 않았는가 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나이가 들수록 육신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마음의 눈은 갈수록 더 밝아져야 한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온 세상이 밝아진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도 마음의 눈에는 다 또렷이 보이기 때문...

https://youtu.be/DwsgI_cUEt0 持本隨緣 (근본을 잘 지키면서 인연을 따른다.) 이제 저의 나이가 칠순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진작 알았으면 더 잘하였을거라 생각하면서 올려봅니다.

했어요. [우학스님의 정행론]입니다. 첫째. 受而不留(수이불류) 둘째. 生而不持(생이부지) 셋째. 開而不偏(개이불편) 넷째. 統而不拘(통이불구) 다섯째. 樂而不着(락이불착) 한글 뜻을 좀 불러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受而不留(수이불류)라. 받아들이되...

편저 우학스님 강의 제8강-17 일체불류 一切不留하여 무가기억無可記憶이로다 일체가 머물지 아니하여, 기억할 아무것도 없도다. 허명자조虛明自照하여 불로심력不勞心力이라 허허로이 밝아 스스로 비추나니, 애써 마음 쓸 일 아니로다. 비사량처非思量處...

無一우학스님 강의 서장 1강 大慧禪師行狀(대혜선사행장) 1-7 師(사)의 諱(휘)는 종고(종고)니 年(년)이 十三(십삼)에 入鄕校(입향교)하야 如同學(여동학)으로 戱(휘)할새 以硯投之(이연투지)라가 誤中先生帽(오중선생모)하고 償金三百而歸曰讀世書(상금...

발심수행장 우학스님 강의 . 불교TV 방영 제5강-27 p86~94까지 한문원문 읽기. 行者心淨(행자심정)하면 諸天(제천)이 共讚(공찬)하고 道人(도인)이 戀色(연색)하면 善神(선신)이 捨離(사리)하나니라 四大-忽散(사대홀산)이라. 不保久住(불보구주)니 今日...

無一우학스님 강의 성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네 번째 조건으로 인격이 훌륭해야 합니다. 한자로 ‘성聖’ 자는 ‘귀 이耳’에, ‘입 구口’가 위에 있고, 아래에 ‘임금 왕王’ 자가 있습니다. 귀와 입이 듬직하고 훌륭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야...

無一우학스님 강의. 불교TV 방영 제1강-6 P20~21 父曰何名惠能(부왈하명혜능)이니고 僧(승)이 曰(왈)惠者(혜자)는 以法(이법)으로 惠施衆生(혜시중생)이요 能者(능자)는 能作佛事(능작불사)니라 言畢而出(언필이출)하야 不知所之(부지소지)니라. 師不飮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