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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요. 스승이 절대 말을 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은 거지요. 그러니까 염라대왕이 나졸을 자기가 부리는 신하를 불렀어요. 나졸을 부르더니 “아무데 가서 아무 것을 좀 데리고 오너라”그래요. 잠시...

無一우학스님 강의 서장 제10강 - 6 조대제에게 답하는 글 요즘 도를 배우는 선비가 가끔가끔 느리게 해야할 곳은 도리어 급하게 하고, 급하게 해야할 곳은 도리어 느리게 하나니, 방거사가 이르되, “하루아침에 뱀이 삼베 잠방이 속으로 들어가면,시험...

無一우학스님 강의 중국 선종禪宗의 초조初祖인 달마대사達磨大師로부터 이어져 오조五祖 홍인대사弘忍大師의 뒤를 이은 분은 육조六祖 혜능慧能 스님입니다. 스물네 살 때 파격적으로 계戒도 받지 못한 행자의 신분으로 법을 이어받은 육조 혜능 스님은...

편저 우학스님 강의 제6강-12 미생적란迷生寂亂이요 오무호오悟無好惡라, 미혹하면 고요함과 어지러움이 생기지만 깨치면 좋음과 미움이 없나니라. 그렇다면 깨달음은 어떤 세상이냐? 완전히 열려져 있는 세계입니다. 생각의 칸막이가 없어졌어요. 좋다...

학인문 우학스님 강의 . 불교TV 방영 제6강-16 無始習熟한 愛欲恚癡가 纏綿意地하야 暫伏還起호미 如隔日瘧하나니 一切時中에 直須用加行方便智慧之力하야 痛自遮護언정 豈可閑謾으로 遊談無根하야 虛喪天日하고 欲冀心宗而求出路哉리오. 但堅志節하야...

無一우학스님 강의 264P 答 汪內翰 彦章 又二 곡시哭時에 우불감곡又不敢哭하고 사량시思量時에 우불감사량又不敢思量하면 시특욕역천리멸천성是特欲逆天理滅天性이라 양성지향揚聲止響이며 발유구화이潑油救火耳이니라 정당번뇌시正當煩惱時에 총불시외사...

밝은 스승 만나오며 바른 신심 굳게 세워 아이로서 출가하여 귀와 눈이 총명하고 말과 뜻이 진실하여 세상일에 물 안들고 청정범행 닦고 닦아 서리같이 엄한계율 털끝인들 범하리까 점잖은 거동으로 모든 생명 사랑하여 이내목숨 버리어도 지성으로 보호...

無一우학스님 강의. 불교TV 방영 제일. 행유품(第一 行由品) 제3강-9 P38. 예배오조(禮拜五祖)호니 문왈여하방인(問曰汝何方人)이며 욕구하물(欲求何物)고 능(能)이 대왈제자(對曰第子)는 시영남신주백성(是嶺南新州百姓)이니 원래예사(遠來禮師)는...

無一우학스님 강의. 불교TV 방영 132~133P 선지식善知識아 운하입무념위종云何立無念爲宗고 지연구설견성只緣口說見性이니 미인迷人은 어경상於境上에 유념有念하고 념상念上에 변기사견便起邪見하야 일체진로망상一切塵勞妄想이 종차이생從此而生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