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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1605〉 ■ 우화의 강 (마종기, 1939~)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

사람은 모두 마음이 아름답고 따뜻하며 맑고 천진함이 있네요 https://youtu.be/8DatyRXzK2Y?si=q0C7-Nqa7XGgenLI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 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

https://youtu.be/1HlDDW8RZNo?si=5pA70dMrgzGznFqI

이 달의 시 한 편 마음에 품으시며 기쁨이 출렁이는 한 해 되시길 바라봅니다. 낭송연출분과 이진숙 드림. ^.^ 우화(寓話)의 강 1 마 종 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우화의 강 / 마종기​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더라. 수많은 만남 중에 내가 정하고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부모님이나 가족들은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선생님이나 친구들도 나의 의지나 선태과 상관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삶이더라. 그러고 보면...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 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 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입에 살살살 녹는다 해도 그렇지 원. 집채만 한 물소가 한나절 만에 뼈만 남는다. <<~~~~~~~~~~~~~~~~🌍~~~~~~~~~~~~~~~~>> 우화의 강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https://youtu.be/lct9pHyt7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