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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산저리 2008.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뒤기(紫谷) 밑골(妙谷) 왕도골(旺道谷) 못골(池谷)이 있으며 마을이 커서 웃마골(上谷) 아랫마을안(下谷) 갓골(冠谷) 욱골(尤谷) 동작골(銅雀谷) 예막골(禮幕谷)으로 區分하여 불려지고 있다. 지금부터 약 300餘年前 마을에는 原因을 알 수 없는 疾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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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네 마을의 가을 2008.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수지에서 바라본 욱골. 저수지 준설작업 중. 아랫마을 욱골의 풍경. 아랫말미(馬山) 의 가을 풍경. 아랫마을 앞에선 바라본 해넘어재와 월주봉, 갈대숲 사이로 보이는 해넘어재와 월주봉. 윗 말미 입구에서 본 마릉 뒷산 성재(城재) 잎이 거의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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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내 동네(죽엽리)... 200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늑한 동네로서 동네 골목골목 고유의 특이한 지명을 지니고 있다. 즉 부엉배 마름석골 뒷벌 강마둥골 방아다리 피석골 욱골 큰말 육골 당골 불당골 웃말 아랫말 대숲골 등으로 현재에도 동네에 들러 고유의 지명을 찾으면 모르는 분이 없단다.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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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학교 다녀온 이야기 2006.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이 북적대고 맛난 음식도 팔려니 했지만 몇몇 이들만 피서를 와서 챙겨온 점심을 먹고 있었다. 태봉에서 응골, 옛 욱골, 서당골을 바라보았다. 나즈막한 산자락에 응골은 푸른 기와집의 세 채가 보일락말락한 산골이었다. 영강은 여전하지만 강의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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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너물 2006.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없을 것이고 요즘은 월빙찾고 돈주면서 살빼는 시대라서 쇠게기 육개장 부럽지 않다고 합디다 *요넘은 취너물(취나물)* 욱골(어치)이나 짜빠골(옥곡묵백) 친구들은 더욱 친하게 느껴지는 나물이라고 생각되고... 요넘은 그냥 삼겹살을 싸먹으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