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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976 (2023년 독서) 2025.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웃다 :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그의 행동 따위를) 빈정거리거나 업신여기는 투로 웃다. 9758) 참맛 : 진짜 맛. 9759) 욱하다 : (사람이) 격한 마음이 불끈 생기다. 9760) 찡찡대다 : (사람이) 못마땅하거나 언짢아서 자꾸 짜증을 내며 몹시 보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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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정말 걱정돼요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외든 집이든 울고불고 공던지고 소리 지르고.. 제어가 안돼요. 그럴때마다 친구들이 혹시나 제 아들과 안놀까봐 항상 걱정되고 나중에 욱하다 큰 사건사고가 생기지는 않을까.. 크면 본인이 스스로 제어가 될까.. 병원이라도 가볼까.. 별생각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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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욱하다 타이어 펑크를 2011.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일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은딸 생일이 다가와 앞당겨서 축하해주려고 가족외식에 나섰지요 인터넷으로 고기부페식당을 검색하고 근처까진 잘 찾아 왔습니다 우리집은 운전을 제가 합니다 남편은 면허만 있고 운전을 안해요 더구나 우리차는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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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다 못해 눈물날꺼 같네요 2016.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원에서 신생아를 죽인 엄마 뉴스 봤네요 겁먹어서 옆방에 숨어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못키울꺼 같음 낳질 말든지 입양이라도 보내든지 열달동안 품에 키운 그 작디 작은 아이는 먼 죄라고 요즘 같은 세상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