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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치고 통닭 날개 두쪽. 에구 오늘도 운동한 것 쫑쳤네. 9월 4일 일(27/58/43/1367) 일달 참석. 늦잠 때문에 5분 늦었네. 함께 스트레칭하고 미숫가루 1잔 마시고 출발. 화장실 들렀더니 늦재를 향해 모두 출발하여 보이지도 않는다. 늦제 3거리에서...

모두가 우리 가족이라 어색한 게 더 재미있죠. 짧은 영어연극도 한 몫하고요, 중학생들은 수준(?)에 맞게 팝송-지금흘러나오는 last christmas-을 소화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죠. 올해에는 학교행사와 겹쳐서 참석을 못한다하니 무척 서운 하네요. 참, 사회...

광산구 운남동 / 윤오중 81년 5월 봄 날씨지만 전방의 저녁은 싸늘했다. 토요일 일과를 마친 우리는 내무반에 앉아 개인적인 자유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주번사관이 주번사관 - “윤병장! 오늘 매복조 분대장으로 편성되었다. 매복근무 철저히 해야...

허스키 ▶ 운남동 챠트♡공주 ▶ 장조림? 유미 ▶ 메추리알 안넣엇다고 해서 유미 ▶ 사다가 다시 까서 넣엇음 허스키 ▶ 나도 장조림 먹을줄 알아 유미 ▶ 힘들오 유미 ▶ 네 탱가 ▶ 근데 그놈이 와이셔츠 맞나요 건달 ▶ 점심은 라면 저녁은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