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기전 봉우리들이 우뚝하다. 그길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오늘 종주길이 감싸 안고 있는 운문사,, 운문사 주변 풍경 팔공산호랑이님 내원봉 가는길에 본 내원암 내원암 주변 추색이 너무 곱다. 옹강산 가기전 말등바위가 선명하게 보인다. 하늘도 너무...

천지사방이 벚꽃천지다 운문사 가는 길도 그렇다 운문댐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 벚꽃 보랴 사진 찍으랴 바쁘다 성질 급한 벚꽃이 꽃비 되어 숨 막히는 이 화면이 사라질까 살포시 담아 자리를 옮겨 놓는다

암자는 오랜만에 다시 왔네요 (아래 사진 적색실선이 5년전 루트, 노랑실선이 오늘루트) 운문사 주변에 서리가 앉았네요 북대암 가는길에 보고싶었던 가을을 만납니다 북대암. 운문사에서 가장 오래된 암자 사실.. 북대암의 가을이 궁금해서 오늘 코스를...

청도

용맹 논밭에 얼굴을 묻고 따스한 체온이 그리운 방에 앉아 차를 내며 가을비 내리는 밤을 뜬눈으로 새우면 운문사의 낮은 익어만 간다. 혼자 가는 길은 외롭고 쓸쓸한데 문인석은 홀로 꽃을 피우더래도 사람이 그리운 날이었다 무척 사계절의 단맛 쓴맛 다...

먹거리가 지천으로 깔린 쑥대밭처럼 떡도 쑥설기입니다^^~~ 가는길 하행차선에 차량들이 머리에 눈을 가득 싣고 내려옵니다 오매...일단 사리암 937계단은 전설로 남겨두고.. 운문사에서 사리암 가는 소나무숲길로 코스를 잡았는데.. 역쉬!! 대단한 신의...

운문사=솔바람길~생태탐방길~북대암=사리암주차장에서 사리암가는거리는없음=4시간30분 <GPS 이동경로> 사리암을갔다가 되돌아와서 북대암으로간다 법당 뒤 칠성각 산신각(독성각이 함께)뒤로 스님, 보살님 사리가 봉안된 곳에 올라가봅니다. 내려다본...

있었습니다 모두 합장하고 관람하는데 중간 중간에 스님들이 서 계셔서 더욱 마음을 여미게 되었습니다 해인사에서 청도 운문사 가는 길은 벚꽃이 끝없이 피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버스가 몇 킬로미터 달렸던 것 같습니다 운문사 역시 벚꽃이 만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