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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오른쪽 끝에 운문사. 상운암갈림길을 만난다. 헬기장에 올라서니 식사 중인 단체도 만난다. 나무 뒤로 정상석도 보인다. 운문산에 올라선다. 여기서 점심. 좌우로 가지산과 신불산. 신불산 앞으로 백운산. 그 오른쪽 위로 능동산. 정면에 펑퍼짐한...

보이고 2분 후 "하트송" 을 액자 삼아 "찰칵" 우측은- "아랫재, 가지산" 방향 좌측- "억산" 방향 "운문산/ 1,188m" 정상석 뒷면 다른 쪽에서 바라보고 운문산의 명물 "하트송" 왼쪽 멀리 "단석산" "대부산, 서담골봉, 문복산, 학대산" "학대산, 가지산...

보이네요 ~~ 지나온 능선이 아직도 뿌여뿌여 ~~ 계단 만나고 ~~ 산내면 삼양리 마을이 들어오고 ~~ 운문산 정상석이 정상에서 밀려났나요 ?? 운문산에서 죽을 둥 살 둥 버티지 못한겨 ? 운문산 정상에 서서 ( 20171001 다녀감 100대 명산 21번째 ) 운문산...

아랫재로 내려가는 3.9km를 누가 늘여 놓았는지 한참을 내려갔는데도 더내려간다. 아랫재에서 운문산은 조금 쉽게 오른다. 통상 가지산과 운문산 정상석 근처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는데 오늘 날씨가 신통치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