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9시10분까지..그냥 가만이 있고 =ㅅ=30분동안..지혼자 말하고...그리고 다음에...3시간동안 그림 그리기 운문 산문 (나 운문함 ㅋㅋㅋㅋㅋㅋㅋ5분만에 2장하고 치움 ㅇ..)뭐하냐...그렇다가...영어 선생이 우리가 놀고 있는대 옆에서 구경함 ㅇㅇ..내가...

계절이 변화시켜 놓은 이길에서 세속에서 가지고온것들을 떨구게 만드는 길이 될것입니다 사거리에서 20여분 내려서면 운문함 출입로에 도착을 하는데 여기는 제설을 해놓아 거추장스러운 아이젠을 벗습니다. 저아래 백양사까지 아주 길이잘나있는데 스님...

마음이 쏠리기 시작했다. 선방 이야기만 나오면 귀가 번쩍 뜨이고 온 마음이 그리로 향했다. 큰절인 백양사에서 식량을 주면 운문함 수좌들이 지게에 걸머지고 올라가는 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보곤 했다. 맑은 기운이 감도는 선방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창건될 즈음에 함께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나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백암산 꼭대기인 상왕봉 아래에 자리한 운문함은 서옹스님 등 많은 큰 스님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선방스님들이 앞을 다퉈 찾아드는 곳이다. 여름, 겨울 정진 때 선객이라면...

한쪽에서는 스님이 예불을 드리고 한쪽에서는 턱괴고 불전함의 돈계산이나 하고 계시는 게 요즘의 절의 모습아닙니까!!! 운문함을 향해서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불도를 닦는 마음으로... 그리고 다시 이러한 길을 내려왔습니다. 백양사 본전을 지나 다시...

대표 탐방코스인데요 계단, 급경사지 및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코스여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렇지만 약사암, 운문함 등 암자를 둘러보며 산행할 수 있으며, 학바위에 오르면 최고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