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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이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연 바꿈 할 때에도 그년의 마무리는 반드시 하고 다음 연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산문과 운문] 시와 산문은 두 형식 모두 언어, 구조, 의미, 감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2022.12월 이달의 작품 [운문-시] 이길옥 '소름'> [시] 소름 이길옥 독사 앞에서 돋은 닭살이 아니다 한밤중 낯설고 외진 곳에서 길을 잃었을 때 뒤따르는 발걸음 소리나 눈앞을 휙 지나가는 검은 물체가 오싹하게 파고드는 오금 저림이 아니다 예리한...

全體現, 六根動被雲遮. 斷除煩惱重增病, 趣向眞如亦是邪. 隨順世緣無碍, 涅槃生死是空華.) 장졸수재(張拙秀才)가 지은 시 구절을 운문선사에게 말하다가 말에 걸렸다고 한 말을 가지고 그 뒤로 황룡 사심(黃龍死心)이 듣고 자, 말해보라. 어디가 이 승려가...

할 때의 산문이냐 창작문학을 기준으로 할 때의 산문이냐 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예)법문을 운율로 썼다면 운문의 산문문학이고 시를 썼다면 운문의 창작문학, 일반산문수필을 썼다면 산문의 산문문학, 창작수필을 썼다면 산문의 창작문학 소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