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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에는 하늘공원으로 억새를 보러 갔다. 같이 걷자는 약속을 저버리지 않은 일곱 벗과 함께. 억세게 운수 좋은 날을 잊어 버리기에는 가을 풍경이 참 좋다. 억새의 꽃말은 친절, 세력, 활력이라 한다

장소:광산구 날짜:어제오늘 날씨:낚시하기 좋음 동행인: 독 대편성: 21~34 8대 바쁜일상에 기대는 잠시 내려놓고 오랜만에 밤낚시겸 쉬러 나갔네요 초저녁은 말뚝이라 역시 꽝예상했는데 차에 자러가기엔 거리가있어 의자에서 잠깐 졸았는데 그덕분에 새벽...

여기 한번도 못먹어봄… 웨이팅보고 못안기다림 3. 삼합 맛집 응 브레이크타임 4. 배타고 들어간다는(?) sns 핫플식당 ㅋㅋㅋㅋㅋㅋㅋ다 안됨ㅋㅋㅋㅋㅋ 번외) 결국 소금빵 줄 기다린팀.. . . . 결론) 운수좋은날 성수핫플 가려면 필요한것… = 마인드컨트롤

오늘은 일도 잘 되고 마침 하동 강털보형님 전화와서 토종 다래 따로 오라 해서 진주형님 내,외분이랑 가서 토종 다래 한푸대 따고 정동원이 할머니 칼국수집 갔다가 동동주 한사발 묵고 집에 왔네예, 오늘은 현진건에 운수 좋은날 이 생각 납니더 , ㅎㅎ .

© sharp3, 출처 Unsplash <<운수 좋은 날>>(1924) 핵심정리갈래 현대소설, 단편소설 사실주의 소설 주제 일제 강점기 하층민의 비참한 생활상 제재 인력거꾼의 하루 일과와 심리 상태 성격 비극적, 반어적 배경 시간 - 일제 강점기의 어느 비 오는 겨울...

쓰듯 도~~도대체 사투리를 왜 아직도 쓰는거야 멋~~멋스럽게 개폼 다 잡고 싶은데 지~~지금도 튀어나오는 촌뜨기 말투 게~~(개)나 줘버려야할텐데 어제는 그냥 안부 문자 한마디에 친구가 감동 받았나보다~~ 사과가 그냥 굴러 왔어요 좋은말 예쁜말을 쓰자

위합성 성공 밑엔 천장 샤샤샷 ~ 해자패키지 주간^^;;

뽀또 당첨의 행운이 도착했네요~🤭 어젠 웅이 와준 덕분에 설렘 만땅이었는데 오늘은 온님들 하트 덕분에 행복 만땅이네요~😄 아침 시작이 좋으니 오늘 하루는 하루종일 운수 대통하겠죠ㅎㅎㅎㅎ 다시 한 번 제 팔행시 읽어주시고 하트주신 온님들 감사해요~🙏🙏🙏

오늘이니? 존맛쿠키 김첨지의 운수 ㅈㄴ좋은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