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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운암동으로.... 한참을 달려가서 예전에 단골로 다니던 평양맨발로,,,, 들어가니 샛별이 그렇게 오매불망하던 소막창은 넘 비싸 준비 못했단다. 할 수 없이 뭘 먹나 고민고민 하다가 오돌뼈석쇠구이를 시키니, 맞아맞아~ 여기는 다른 곳과 달리...

것입니다. 운암동이면 당시에 광주지부소속이었는데 할 수 없이 버스타고 다니며 감독이 되었고, 함자매가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택시를 안태워주었다고 불만입니다. 81년 부터 종교교육원 일하면서 늘 500원 짜리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81...

뭐 옛날처럼 시범경기만 잘하고 본 경기 땐 다들 비실비실 쓰러질수도 있지만.. -_-;; 그래도 올 한해 기아 라인업은 최상이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합니다.~~ 그런 의미로다가.. 울 기아팬들 광주 개막전을 안 갈순 없겠죵.~~ 가서 새로온 선수들 응원가도...

광주시 운암동. 친구에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네.. 수고. 고생 많이 하셨네 . 이제 그만 좀 쉬시게 .... 전미경. ( 멀리도 시집 갔데 ~ 요 / ) 칠곡리 우정에서 / 주민등록을 가마미 동규 선배 한테로 .. 대성아 몸살 안났누 ? 혹여 문자 안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