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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달콤하면서 살이 입에서 아주 녹더군요~ 전 초밥류나 밥종류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군요. 맨날 밤에가서 술만먹었기에...보면 우측편에 LG주유소가 보입니다. 거기서 한 20메타정도 더 올라가셔서 길건너편보면 운해가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들...

음.초밥집이라고 하면 맞는지..술도 팔던대..ㅋㅋ...암튼 일식전문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암튼 전 거기 초밥만 먹으러 가니깐요... 일단 초밥 1인분에 6,000원인대요 밑반찬이 잘나와요. 계란탕은 기본에 오뎅탕 꽁치구이 치즈콘샐러드 국수 그 외 그때...

깨끗한 운해까지 파노라마 능선을 우리 6명의 대원들은 다시오지 않을 이 순간을 만끽합니다. ▲ 다이텐소 이곳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2박 장소인....조넨고야 산장으로~ ▲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산 한쪽면이 빗으로 잘 빗어 놓은듯한 머리결을 보는것...

조림용, 구이용 손질.. 집에와서 갈치회, 초밥도 만들어 먹어요... 오랫만에 찾은 설악산 장수대. [08:39] 장수대에서 산행을...죽여줍니다.... 이렇게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면 겨울이 되겠네요... 대승폭포 뒤쪽으로 운해가 펼쳐지고... [09:11] 대승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