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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난 한 옛 날 가난은 누구나다 피하고 싶지만은 난리통 피난생활 어쩔수 없을때도 한끼의 밥한술이 그토록 그리웠고 옛날에 풀대죽도 간절히 생각나는 날마다 굶주림은 뼈아픈 고통이네

청포도님~~ 예고도없이 오셨군요 오프닝소리에 깜짝놀랫어요 오늘도 엄청 바빳네요 새벽5시에 기상해서 병원도장찍고 가게출근하고 퇴근해서 마늘장아찌담고 식구들저녁해서 먹이고ㅋ 사람과삶님 방송 참여하려고.열일제끼고 달려왔는데 자판안쳐져서 진주...

환승이직 하려고 없는 연차 빼서 면접 보고 온거 최종에서 불합격 소식 받고, 같이 일하는 쌤한테 까이고 양아치 한남환자한테 시비털리고... 퇴근하는데 너무 눈물주륵 ㅠ 오늘 네이버 운세 엄청 좋다고 나왔는데 다 틀럈다...동굴파서 나오고싶지않아.. ㅜ

40분동안 쓴 강형호콘서트 후기를 수정하다가 삭제됨 ㅠㅠㅠ 너무 슬퍼서 다시 못올리겠어요ㅠㅠㅠ 내 글들이 다 날라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