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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모 안내 및 신청접수 전국정모 찬조 및 후원 정모후원기부&판매 울금꽃 구경하세요

울금꽃이 왔다 꽃 같지도 않은 꽃 신기하다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한다 꽃 맞아요? 그러게요 꽃인가봐요 물병에 꽂아 두었더니 두 달이 지났는데도 싱싱하다 꽃 속에 숨은 또 다른 꽃 서로를 감싸 안았다

울금꽃을 보기위해 전년도 종자한구근을 가을에 다시캐서 보관 올해 또다시 종자로 심으면 꽃이 핀답니다

매년 울금꽃보려고 무광을 보관해 심는답니다

황옥근 / 2023《한강문학》신년호(30호)신인상 당선작 시 부문 / 울금꽃이 웃는 날 외2편 울금꽃이 웃는 날 황 옥 근 짙푸른 잎들이 바람에 흔들려 춤을 춘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속에 반짝이는 사랑을 끌어 안고 해맑게 웃는 너 새 각시 수줍은 연분홍...

좋은아침 입니다 차분하게 가을비가 내리는 휴일아침 이네요 밭작물에는 단비일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람니다 울금꽃이 예쁘게 올라와요 우리지역의 특산물 입니다 완전 개화하면 꽃봉우리가 솔찬하게 커요 통채로 꺽어 술담금도 합니다

올해는 울금꽃풍년 입니다 먹거리로 키우며 울금꽃보는 재미로 키운답니다

올해는 울금꽃 풍년이네요 꽃대가 5주정도 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