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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는 친정엄마의 칠순생신이셨어요.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축하 해드렸어요. 울 아빠 케잌 초에다가 불을 붙이셔야 하는데, 칠순글자 토퍼에 불을 붙이셔서..ㅋㅋㅋㅋ 엄마 7살로 만들고 ㅋㅋㅋㅋ 아빠의 엄마 사랑인가?? ㅎㅎ 친지분들랑 1차로 낮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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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지난주부터 모든 약 다 끊었어요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서서히 단약해가다가 이제 완전히 끊었어요 약을 끊었다는게 자폐가 낫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고... 당연히... 자폐와 ADHD에 따른 과잉행동 충동성 강박 상동행동 등등등을 조절해주던 약들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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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울집 경사났어유~ㅋㅋ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찌기 남들은 허옇게 바글바글 느타리가 나왔다고 난리였는디요~~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디 드디어 울집 느타리두 고개를 쏘옥 내밀었다유~~ 이것보셔유~ 깜 놀랬잖어유~ 이게 모지~자세히 보니 느타리랑 비스므리 ㅋㅋ 흥분 해갖구 여기저기 디다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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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귀여운 울 강쥐들 칭찬해 2024.01.28
지지고 볶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버들이가 지금 림프암 투병 중인데.. 씩씩하게 잘 견디고 있어요.. 작은 몸으로 암과 싸우는 울 버들이, 옆에서 으쌰으쌰 응원해주는 울 라니, 둘 다 칭찬해 주세요..^^ 울 라니 버들이 아기때.. ^^ 13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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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냥이 - 아기 길냥이 데려오기 전 VS 후 2024.06.25
세상 없는듯.. 있는듯.. 순하디 순한 울집 냥이 녀석이 길에서 어미 잃고 울고있는 아기 냥이를 집사가 데리고 왔을때의 반응 < 오기 전> <오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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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의 딸사랑 2023.11.03
치매초기인 울엄마가 얼마전 내가 다니는 미용실 원장을길에서 만났다. 직장인인 난 주말에는 화장을 안하고 다녀 원장은 내가 화장을 한 얼굴을 처음 보았다. 오늘은 예뻐졌네? 라는 인사말을 내게 했다. 나는 출근할 때는 신경써요.라고 대답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