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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만찬 행사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도 울돌목 가는 길" 한정식 레스또랑으로 들어서며~~~ 레스또랑 사장께서 환영인사를 마중나오고~~~ 채병화 감사께서 참석자 비망록을 기재 받으며~~~이달호,이득선,현철~~~접수담당;채병화 감사 식순에 따라서 김종욱 총무께서 사회를~~~~서상영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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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장 울돌목에서 애국충정을 배우다. 서해랑길 5코스(원문-녹진) 2022.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복·미역 등의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 실물 크기의 판옥선도 전시해 놓았다. 판옥선은 조선 수군의 주력 군선으로 일본 함대를 격파하는데 주역을 담당했다. 2층 구조로 나무판자로 갑판 위에 집을 꾸몄다 하여 판옥선이라 명명됐고 대장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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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볼만한곳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를 되뇌이며 돌아본 진도여행 진도대교 진도타워 울돌목주말장터 2016.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하니 주민들의 분주함에 마음까지 바빠온다. ?? 진도울돌목주말장터 ?? === 매주 토, 일요일 12:00~18:00까지 열리는 진도...홍주, 진도구기자. 진도울금, 진도흑미를 비롯하여 진도미역, 진도돌김, 멸치, 참전복, 마른생선 등 풍성한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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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진도 바닷길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았다고, 미역 줄기를 뜯었다고, 또 운 좋게 낙지를 잡은 사람들은 보물이라도 찾은 듯 환호성을 질렀다. 물이 더 빠지고 드디어 바닷길이 드러났다.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갔다. 알록달록하게 차려입은 관광객들의 행렬이 길게 띠처럼 이어졌다. 진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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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 『하루, 띄다』_김정수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성 울돌목 앞에 서면 명치끝 아려온다 오늘도 가앙강수월래 붉은 울음 씻는 바다 하루, 띄다 / 김정수 그 어떤 갑갑함도 너스레 떨다 보면 특별한 것 하나 없어 예사롭고 수월해 센 고집 내세우지 말기 처방대로 믿고서 까마득 놓쳐버릴 비문법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