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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 내에 깍새(슴새)가 많아 '깍새섬'이라고도 불린다. 울릉도 23개 섬 중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관음도에는 계절별로 다양한...있기 때문에 생태 탐방지로도 인기가 있다. 1960년대 한 가구가 잠시 살았던 걸 빼곤 지금까지 50여년 넘게 인적이 끊긴...

지게 메고, 험한 눈길을 헤치며 저동 도솔암으로 향한다. 하지만 눈 때문에 길이 끊어진 상황, 그는 물건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울릉도 사람들에게도 오지 중의 오지라 불리는 구암 깍개등. 차도 다니지 않는 그곳에 살고 있는 단 한 가구, 김명복...

몇가구 안되는 이 작은 마을에 예전에 쓰던 기계가 있는것 보니 그 시절은 지금보다는 인구가 많았던 것으로 느껴집니다. 학포...여기서 부터 다소 급경사이긴한데 경치가 좋아서 빨리가지 않습니다. 많이 보고 천천히 걷고 ... 고종 19년(1882) 울릉도...

바퀴 돈다. 주상절리 섬이다. 해식 동굴도 보인다. 선착장, 한 가구가 산다고 한다. 주민이 운영하는 휴게소, 사유지다. 즉도를...출항시각은 정오(12시)다. 토요일 울릉도를 왔으면 독도에 갈 수 있었다. 날은 그지없이 좋아 아쉬움이 더 크다. 성인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