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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대국들로 가기 위해 이곳은 필연코 움켜쥐어야 하는 곳이었다. 나중에 예수 시대에 로마가 이곳을 점령한 이유도 같았다. 땅도 작고 생산력도 떨어지지만 문고리를 잡아야 문을 열 수 있지 않겠나. 또 하나 재미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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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령 과거길 2부(방구석 과거객 시험 포기하다)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동면 달이 구름을 벗어나려 애는 쓰는데 어째 하늘이 수상하고 전동역 2005년 7월 말 더 이상 서지 않는 폐역이 되었고 밤하늘이 수상하다 했더니 눈이 내리네 소리 없이 내리던 눈은 차곡차곡 쌓일 사이도 없이 녹더니 이내 눈은 비로 바뀌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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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해돋이’ 여기서 봤다, 2025년 꼭 걸어야 할 10곳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러 가기도 하고, 소를 끌고 가던 길이다. 이 시기에 가면 다양한 식생을 만난다. 우거진 숲을 걷다 보면 길섶으로 햇고사리와 두릅 새순이 흔하다. 한대오름 가는 길은 곶자왈 지대다. 제주로 말로 곶은 숲, 자왈은 덤불이란 뜻이다. 수풀이 우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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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여행 글쓴이 김명자 202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 울릉도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호에 콩이야기 들려 드리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4.안녕 하십니까 내이름은콩입니다 네 번째 오늘은 콩 이야기 네 번째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날씨는 무덥고 습도가 많아서 죽을 때 까지 더러운 일을 하는 나쁜 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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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걸음 울진 해파랑 24구간 (2/2)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파한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전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다니우 신예 대장님 ㅎㅎ 이후 이어지는 화장실 소개에서는 "동대장님은 화장실 안내를 참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는 무전 화답에 주변이 빵터진다. 자. 식사를 해야겠는데.. 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