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로 독도까지~ 완주. 태극기 신나게 흔들고 왔어요. 왠일인지 울컥~ 사고 싶었던 조청도 사고 씨껍데기 동동주, 호박막걸리도 마시고~ 울릉도 오징어 피데기도 먹고~ 숙소에서 와인도 마시고~ 역사문화관에서 차도 마시고~ 마지막날 승선하기 바로 전에...

없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풍혈. 도동으로 다시 넘어와 울릉도에서 마지막 식사입니다. 호박막걸리에 독도쏘주를 맛보았습니다. 호박막걸리7,000원. 쏘.맥은 5000원. 막걸리 마시는 사람은 호구인가요? 사동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바다 울릉도 바다 ⓒ 소준섭 물이 맛있을 수 있구나 그 섬에 가면 물이 많고 더구나 맑고 맛있다. 그 물로 빚은 울릉도 맥주며 막걸리는 그래서 꽤나 맛이 깊다. 그리고 마침내 맛본 독도새우, 비린 맛조차 없이 깨끗하다. ▲ 독도새우 독도새우 ⓒ 소준섭...

스쳐서 나리 분지에 갔다 겨울이면 눈에 갇혀 동면하는 마을 봄에도 꽃, 풀, 나무 풍성하여 볼 게 있다 호박 막걸리에 산나물 안주 만나니 울릉도의 맛이다 성불사 거쳐 거북바위 거쳐 호박엿 가게 들르고 사동항 활주로 공사 보며 섬 일주를 마쳤다...

울릉도 강추 합니다. 죽도 입니다. 까페뷰 장난 아니쥬~ 심심한 섬 댕댕이들 웃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야들도 지루한가 봐요...ㅋㅋㅋ 오징어 안나니 오징어값 넘 비싸네요 한마리 11,000원 오늘밤 울릉도 막걸리랑 한잔 하려구요 이상 울릉도 여행기 1...

챙겨주셨어요 점심은 나리분지에 올라가서 귀한 울릉도 나물들로 가극한 맛난 비빔밥을 먹었어요 물론 울릉도 호박 막걸리랑 씨껍데기 막걸리도 한잔씩~ 나물 하나하나 향이 좋고 식감마저 환상이라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저녁 식사 마저도...

복잡복잡 사람이 사람이 그리 많은지 암튼 음방식구들의 응원으로 멋진 추억여행을 오늘은 울릉도 한바퀴 제주도에는 조껍데기 막걸리 서울엔 장수 막걸리 울릉도엔 ㅡㅡㅡ씨껍데기가 있네요 고놈 의 씨껍데기 한병에 눈게눈마 ㅡㅡㅡ삼나물 고기나물와우...

사계절 내내 청정한 자연을 자랑해. 그곳에 터줏대감인 야영장 식당은 사장님이 직접 채취하고 재배한 산나물만을 가지고 산채 비빔밥을 선보이지. 울릉도 전통 막걸리 + 산채 비빔밤 + 오징어 전을 먹으면 여기가 지상낙원. 참! 여기 진정한 비건 맛집...

부부 여행이었다. 처음, 별로 내켜하지 않던 아내도 배를 타자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울릉도에 도착해서, 울릉도 별미 약초 한우와 울릉도 호박 막걸리로 저녁을 때우고, 우리는 모처럼 깊고 진한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오랜 잠에 빠졌다. 낮에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