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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 친구들과 간단히 술 한잔하려고 덕천동 갔는디.. 산 오징어 집을 찻다가 울릉도 산오징어 집이 있어 그곳에서 한잔ㅋㅋㅋㅋ윽 오징어어도 먹고 곰장어 도 먹고 정말 맞있게 먹었다.. 친절한 이모도 잘해주시고 찌개다시도 많이주고 참기분이...

나무가 많아서 인지 수량이 많다~ 폭포구경후 버스를 타고 다시 저동항으로 후다닥 내려간다~ 울릉도 와서 3일만에 오징어를 접한다~ 울릉도 와서 산오징어 못먹는줄 알았는데 감격이다! ㅋㅋ 5마리 2만원!!! 여행전 블러그에서 봤듯이 야채 3천원, 초장...

아닐듯 싶다. 독도로 가는 배안에서. 비닐에 보이는 안주거리는 전날 저동항구 횟집에서 한마리당 만원주고 먹다남은 산오징어와 소라 무침. 울릉도와 독도가는 배안에서의 한잔에 승무원들의 제지는 없었다. 독도에서. 갖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그 와중...

도동항에서 죽도를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울릉도 산오징어와 호박막걸리는 별미 입니다! 울릉도 향토 음식 따개미 칼국수, 명이나물,부지갱이 나물도 맛이 좋아요! 특히 무더운 여름엔 호박식혜는 한잔에 3,000원인데 정말 맛이 좋았답니다...

가지각색 참으로 신비롭다 피곤한몸 이끌고 올라오면 전혀 후회가없다 5시에 저녁을 먹고 해수탕에서 피곤한몸 풀고 울릉도에서 산오징어 구경도 못하고 우리일행은 배에올랐다 멀미약 챙겨먹고 키미테 부치고 올때의 악몽을 조금이나마 견뎌보려 애를...

고속카페리호에 꽉채우고 내립니다 자연의 벗삼아오신분들과 자연을 탐구하러 스쿠바여행오신분들인 울릉도의 비경을 가슴에 담고 산오징어와 울릉도의 호박엿을 맛보고 산해진미를 찿아오신분들이 바글한듯합니다 외부를 구경하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바다...

장비들을 수송하는 곤도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다시 울릉도 선착장에 입항하여 해상공원에서 스케쥴을 짜보면서 도동항을...사진 아래에 포착되고... 부둣가 저잣거리에는 산오징어,방어,잡어,성게,소라,전복,돌멍게,굴등을 즉석에서 장만해 준다...

짱!산오징어' 이 집은 과거 TBC 골목에서 술한잔 하고 2~3차에 술이 약간 모자라고, 배는 부를 때... 가끔씩 선택하던 집이였는데... 옛 생각도 나고 해서 찾아갔다. 깜짝 놀랄 가격! 솔직히 말하면, 요즘 오징어 값을 대충 알기에 예상은 했지만...

불리우는 울릉도 등대 옆에는 건물을 짓고 있어 등대에는 가 볼 수 없었다. 그런데 향목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절경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한국 10대 비경지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좌측에 보이는 절벽 너머가 태풍감 향나무자생지라는 것이다...